답변감사드리고요 제질문이 ㅠ 있어요 당시에 샤워볼을 같이 썼을때는 저는 걸린상태로 약 한달간 방치했었고 왜곡된 생각은 내가 샤워볼을 씻어놓고 바로 엄마 여동생 또는 아빠 성별따라걸릴 가능성은 어떤지도 걱정되고 씻어놓고 바로 뒤따라서 샤워했어도 바로 그럼 제가 씻고 나오자마자 사용하는거라 괜찮을지 그리고 더 심한 생각은 제가 모르고 샤워볼을 헹구지 않고나와서 미리 내가 씻을거품을 묻혀놓은줄 알고 그 샤워볼로 씻었을까봐요 그럼 걸릴 가능성 있는지 걱정되고 특히나 씻어도 생식돼기부터 그 내가 만약 샤워볼을 씻지 않고 놔둔거를 비누거품을 새로 묻혀놓은건줄 알고 씻었답면 하필 씻어도 생식기부터 씻었다면 괜찮을지 안걸리는지 걱정되고 이런일로 가보라고 할수가 없어 걱정되요 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헤르페스 감염으로 인한 가족 간 전염 걱정이 크신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샤워볼을 통한 헤르페스 전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물, 비누, 세제와 같은 환경에 노출되면 빠르게 비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샤워볼을 물로 헹궜다면 바이러스는 대부분 제거됩니다.
질문자님이 샤워볼을 헹구지 않고 나왔더라도, 비누 성분과 물기가 있는 환경에서 바이러스는 오래 생존하지 못합니다. 또한 생식기 부위를 씻었다고 해도, 직접적인 피부나 점막 접촉이 아닌 샤워볼을 통한 간접 접촉으로는 전염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헤르페스는 주로 활성 병변(물집이나 궤양)이 있을 때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샤워볼과 같은 매개체를 통한 전염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개인 위생용품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증상이 있으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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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다 확진되었습니다 확진 일자는 다르지만 가족 간에 감염된 거 같아요 어차피 다 걸렸으니까 마스크를 써야할까요? 안써도될까요?
트리코모나스질염과 전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어 내일 오전 중으로 병원에 진료를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본가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어 함께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한 변기, 수건, 샤워기, 욕조 등 신체가 닿는 부분들로 인해 가족들에게 2차 피해 감염이 발생하나요? 2차 감염이 된다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요?
저희 아이가 저번주 수요일에 감기 걸렸고 제가 토요일에 걸렸고 저희 엄마를 일요일에 만났었는데요. 저희 엄마가 그저께부터 감기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랑 저랑 다 나았는데 저희 엄마는 더 심해졌구요. 오늘 만나는데 다시 옮지는 않겠죠? 감기가 저희한테 옮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