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병원 및 서울대학병원에서 하는 청력검사 이관기능검사 코검사 다 정상인데 자꾸 귀가 번갈아 막히고 한쪽 귀가 소리가 덜 들려요. 이어폰으로 10초동안 큰소리를 듣고 난 서부터 이상해졌어요. 혹시 청력검사에서 확인할 수 없는 저음역대에서 청력이 떨어진 건가요? 고막움직임도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심지어 청력검사 및 이관검사를 6번이상은 했는데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막혔다가 풀려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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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1
귀가 번갈아 막히고 소리가 덜 들리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와 이관기능검사, 코검사 모두 정상이라면, 몇 가지 다른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관 기능 장애의 가능성이 있어요. 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일시적인 이관 기능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압 변화나 알레르기, 감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관 기능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 흔히 귀가 먹먹하거나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내이의 문제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큰 소리를 들은 후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내이에 일시적인 손상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저음역대에서의 청력 손실은 일반적인 청력검사로는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관의 부종, 염증 등의 원인으로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스트레스나 피로도 귀의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원인 불명인 경우가 29%에 달한다고 하며 추정 가능한 원인으로는 내이질환, 소음, 두경부 외상, 외/중이염, 약물, 상기도염, 스트레스, 피로 등이 있다고 해요.
기타 원인으로는 귀지나 중이염, 혹은 다른 귀 내부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증상이 심해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관기능장애는 이관개방증, 이관폐색증으로 유형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어서 증상이 있으실때 내원하시라고 설명하셨을 것 같아요. 따라서 안내받으신대로 증상이 있으실 때 내원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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