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병 진단 후 1년, 목 멍울이 피곤할 때 더 커지고 더 잘 만져지나요?
기쿠치병 진단을 받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 목에 멍울이 없어지지는 않고 그대로 있는데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목에 멍울이 더 오덜토돌? 해집니다. 원래 멍울이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나요? 그리고 목에 멍울이 피곤하면 원래 평소보다 더 잘 만져지나요? 아 그리고 이 멍울 때문에 역으로 피곤한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쿠치병 진단을 받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 목에 멍울이 없어지지는 않고 그대로 있는데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목에 멍울이 더 오덜토돌? 해집니다. 원래 멍울이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나요? 그리고 목에 멍울이 피곤하면 원래 평소보다 더 잘 만져지나요? 아 그리고 이 멍울 때문에 역으로 피곤한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쿠치병은 동양에서 흔하고 서양에서는 드문 괴사성 림프절염으로,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부은 임파선이 완전히 줄어들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도 있어요.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림프절이 더 부풀어 오르거나 만져지는 것은 면역 반응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면서 임파선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일 수 있어요. 멍울이 피곤할 때 더 잘 만져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멍울이 커지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멍울 자체가 직접적으로 피로를 유발할 가능성은 낮지만, 지속적인 불편함이 피로감을 증가시킬 수는 있습니다. 기쿠치병은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도 있으며, 약물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4개월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과를 보시고 계속 붓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초음파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진료 중인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예전에 기쿠치병을 진단 받았는대 그게 2년전이거든요 근데 목에있는 3개의 멍울은 안없어지고 많이 작아졌는데 왼쪽 귀뒤 멍울은 생겼다가 안생겼다가 하는데 최근에 3개가 생겼더라고요 괜찮은 거겠죠? 그리고 멍울이 생기면 안없어지기고 하나요
쇄골에 멍울이 1cm 가량 만져져서 림프종이 의심되어 초음파 , 목ct 결과 이상ㅇ없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1년이 지난직금도 커졌다 줄었다 하는데 감기에 걸리니 멍울이 더 커졌습니다 그냥 한번 부은 임파선은 안사라지고 계속 커졌다 줄었다하는건가요?
목 멍울이 잡혔고 부어서 8월2일 이비인후과 갔더니 임파선염이라고 해서 약을 항생제까지 3일치를 받았는데 일주일 후에 더 붓고 멍울이 더 커졌는데 목 돌리기도 안되고 잠 잘때 움직일때 다 너무 아파서 다시 갔더니 더 커졌다고 CT 찍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대학병원 의뢰서를 써주셨습니다 그 후로 목은 멍울있던 쪽이 전체적으로 부었으며 그 아래 쇄골까지 멍울이 잡히고 부었습이다 운전할때도 쇄골이나 목 쪽이 아플때도 있으며 통증은 나아지지 않고 더 심해진 상태라 일상생활이 조금은 불편한 상황이에요 임파선염 외에 다른 의심이 가는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