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곳에서 시야가 뿌옇고 가려지는 이유는?
대충..4일? 전쯤 엄마랑 다이소를 갔는데 유난히 거기 조명이 너무 밝게느껴지고 계속 눈앞에 빛이라도 쏘는거처럼 좀 뿌옇게 시야가 가려지는거같길래 눈 한쪽씩 가리면서 체크해보니까 그냥 괜찮은거같길래 피곤한가부당., 하고 말았거든요?? 근데 엄청 심해지거나 그러진않았고 그때까진 잘 눈치못챘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다시 심해져서 앞이 진짜 가려진거같고 방금 눈떠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살짝 눈꼽낀거같은 느낌도들어요 눈에 손 동그랗게 해서 시야살짝 좁고 어둡게 만들면 좀 괜찮은거같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건지 계속 비슷하게 잘 안보이는거같고 밝은곳에서 더 그런느낌이들어요.. 어두울때는 조오금이나마 괜찮은느낌인데..뭐라고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너무불편해요... 어제 잠을 잘 못잤었긴한데 오늘은 진짜 푹 자고일어나서 개운한데도 이래서.... 왜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