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진단은 스탠트 시술 외에 다른 방법이 없나요?

김OO • 2024.07.10

심근경색 이런거 알려면 무조건 스탠스? 시술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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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심근경색 진단을 위해서는 스탠트 시술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을 확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전도(ECG):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심근경색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혈액 검사: 심근경색 시 심장 근육이 손상되면서 특정 효소(트로포닌 등)가 혈액에 방출됩니다. 이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3. 심장 초음파(Echocardiogram): 초음파를 이용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4. 관상동맥 조영술(Coronary Angiography): 조영제를 사용하여 관상동맥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이 검사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진단에 도움이 되며, 검사 중 좁아진 혈관을 발견하면 동시에 스탠트 시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5. 핵의학 검사(예: 심장 스캔):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심장의 혈류와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근경색을 진단하기 위해 반드시 스탠트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다양한 진단 방법이 존재합니다. 만약 심장 관련 증상이 있으시다면, 순환기내과나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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