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지피티 수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Ast와 Alt 수치는 낮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OO • 2023.10.05

회사에 입사를 해야해서 약 3일전에 간 수치 검사 를 했는데 감마지피티의 수치가 106이 나왔어요 그 후 금주와 흡연 횟수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오 늘 간 수치 검사를 다시해보니 감마지피티의 수치 가 126이 나왔더라고요 혹시 어떤 문제가 있을까 요? Ast와 alt의 수치는 모두 낮아졌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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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0.05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마지피티(GGT)는 간에서 주로 발견되는 효소로, 간의 손상이나 담즙의 흐름이 차단될 때 높아집니다. 정상 범위는 보통 0-50 IU/L이지만, 이는 실험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당신의 GGT 수치는 정상 범위보다 높은 편입니다. 이는 간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GGT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간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을 섭취하거나 흡연을 하면 GGT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AST와 ALT의 수치가 낮아졌다는 것은 좋은 징후입니다. 이 두 가지는 간의 손상을 나타내는 또 다른 효소들입니다. 그러나, GGT 수치가 계속 높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금주와 흡연을 줄이는 것은 매우 좋은 결정이었습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의 변화는 간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GGT 수치가 빠르게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의 생활 습관 변화 후에 GGT 수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알코올 섭취를 완전히 중단하고, 흡연도 그만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도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GGT 수치가 계속 높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간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간 초음파, 간 기능 검사, 혹은 간 생검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걱정이 된다면,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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