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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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4.10

  네, 맹장염을 의심할 때 피검사를 통해 염증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는 주로 백혈구 수치(WBC, White Blood Cell count)와 C-반응성 단백질(CRP, C-Reactive Protein) 수치를 측정하여 염증의 유무와 정도를 평가합니다. 백혈구 수치가 높으면 몸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며, CRP 수치 역시 염증이 있을 때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 결과만으로 맹장염을 확진할 수는 없으며, 증상, 신체 검사, 영상 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단합니다. 그러나 혈액 검사로는 염증 수치의 증가나 이상 소견을 발견할 순 있으나 정확한 병변에 대해서는 진단이 어려워요. 해당 부위로의 통증이 지속된다면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점 참고 해주세요:D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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