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랫입술이 간헐적으로(드물게) 살짝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고, 간지러운 증상이 심해요. 머리카락이 살짝 닿아도 간지러운 정도로요. 사진상으로는 뚜렷하지 않지만 밤에 유난히 붉게 부어오르고, 낮에 조금 나아져요. 약은 다 먹었고, 밤에 처방받은 연고를 바르고 있어서 일시적으로 나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아드반탄연고, 아젤라토정, 프로맥정, 솔로젠정, 알레나스정 처방받아서 먹었으나 눈에 띄는 효과는 없었어요. 어떤 질병인지 추측이 가능한지, 내과를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어느 과를 가는 게 정확할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피부과에서 진료 후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시지만 눈에 띄는 치료 효과가 없어 질병명을 알기 위해 병원의 재진료를 받아보려 하시는 상황이네요.
피부질환은 의사마다 같은 증상에도 다른 진단을 내리기도 하며, 원인 불명인 경우도 많아요.
따라서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증상이라면 쉽게 진단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병변 양상이 특정 질환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우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 진단 내리기도 합니다.
입술의 병변에 대해서는 피부과에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피부과 진료 후 호전이 없다면 상급병원 피부과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과 외 알레르기 내과, 내과에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수포가 없기 때문에 헤르페스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입술의 찌릿한 증상이나 간지러운 느낌이 헤르페스 감염의 전구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헤르페스 감염 후 재발을 경험하는 여러 사람이 수포가 나타나기 전에 입술에 간지러운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해요.
증상 발현 후 수일이 지나도 수포가 없었다면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이 부분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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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염과 입술 헤르페스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했다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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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때만 되면 아랫입술이 간지럽고 긁다보면 붓습니다. 주로 좌우에 입술 가장자리로 빨갛게 되는데 이전에는 수면부족 등 피곤하면 증상이 났는데 근 반년 동안 생리때만 해당 증상이 나타납니다.(밤샘을 하거나 잠을 두세시간만 자도 괜찮음) 해당 사유로 피부과 갔을 때 면역력이 약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했는데 자세한 병명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헤르페스와 같은 물집이 잡히는 증상은 없습니다.
이 피부 간지러움은 원인이 뭘까요? 특히 귀가 붓고 간지럽다고 해요. 자다 일어나서 간지러움을 주로 호소합니다. 얼굴에 뺨 부위에도 빨갛게 올라왔어요.
다리에 2-3일 전부터 뭐에 물린 듯이 간지럽고 조그마한 구멍이 하나 생기더니 오늘은 좀 많이붓고 아프길래 짰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고름과 짓물이 나오는데 왜 이런 걸까요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