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후 얼굴에 생긴 동전 크기의 딱딱한 멍울, 왜 생기는 건지와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한달 전 낙상사고로 얼굴을 다쳤습니다. 그당시 심하게 붓고 멍이 들어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다행히 뼈에 이상이 없다고 하여 그대로 방치했는데 광대뼈 살짝 아래쪽에 멍과 붓기가 다 빠지고 나니 딱딱한 멍울이 동전크기로 생겨서 한달 째 사라지지 않습니다. 혈종인가 해서 한의원에 가서 초음파를 봤지만 피가 고여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하네요. 혹시 몰라서 약침도 두번정도 맞아봤는데 조직이 변성된 것일 수 있으니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가보는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경우 멍울이 보통 왜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또 피부과를 가야할지 성형외과를 가야할지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