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으로 8년째 자트랄 엑스알 정과 프로스카5mg 복용 중, 다른 약으로 대체 가능할까요?

정OO • 2024.03.11

전립선비대증 으로 자트랄 엑스알 정과 프로스카5mg 를 8년째 복용 중 입니다. 노령이라 다른 약을 먹는 것도 많은데 끊으면 안될까요? 담당검사는 주기적 여러 검사를 하며 별 말 없이 약을 계속 처방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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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1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 자트랄 엑스알 정과 프로스카를 장기간 복용하고 계시는군요. 노령이신 만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트랄 엑스알 정은 알파 차단제로 전립선과 방광목의 근육을 이완시켜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이고, 프로스카(피나스테라이드)는 호르몬 변환을 억제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약물입니다. 약물을 중단하거나 대체하는 것은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현재의 건강 상태, 복용 중인 다른 약물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잠재적인 부작용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약물 변경을 고려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대체 약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다른 알파 차단제 (예: 테라조신, 독사조신 등) 2. 다른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예: 두타스테라이드) 3. 식물성 약물 (예: 톱팔메토 추출물) 4. PDE5 억제제 (예: 타다라필) 그러나 이러한 약물들도 각각의 부작용과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전립선비대증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계시다면, 다음 진료 시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변경이나 중단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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