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통증과 복수, 대장암 가능성 있나요?

이OO • 2025.09.06

안녕하세요 24살 남성이고 평소에 러닝,헬스,축구등 운동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해왔습니다. 대략 3일전부터 좌측하복부 및 옆구리쪽이 가스가 찬것처럼 숨을 들이쉴때 콕콕 찌르는 통증이 발생하고 식사를 하고나면 복부팽만감이 있고 더부룩합니다. 그리고 변도 보긴하는데 가늘게 싸거나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변비증상도 있어서 내과에 방문해서 엑스레이랑 초음파, 복부ct, 혈액검사 다 했는데 혈액검사, 초음파랑 엑스레이에서는 이상한점이 없었는데 복부ct를 찍었더니 왼쪽 대장쪽이 부어있고 소량의 복수가 찼다고합니다. 그래서 장염이라고 진단받고 어제부터 항생제 복용중인데, 혹시 이게 대장암이거나 그럴까봐 걱정이됩니다.. 최근에 발표가 있어서 안떨기위해 인데놀을 5mg정도 반알을 먹었습니다. 과거에도 인데놀을 중요한 발표나 면접이 있을때마다 소량을 먹었었고 아무이상이 없었습니다. 이것때문에 부작용으로 변비증상이 생긴건지.. 뭘 잘못먹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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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9.06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복부 통증과 복수 증상으로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CT 검사에서 왼쪽 대장이 부어있고 소량의 복수가 찬 것은 장염으로 인한 염증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가 장염으로 진단하고 항생제를 처방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24세의 젊은 연령에서 대장암은 매우 드물며, 특히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계신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증상이 갑자기 시작되었다는 점도 급성 염증성 질환을 더 시사합니다.

    인데놀(프로프라놀롤) 복용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지만, 현재 나타난 증상들은 장염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염은 대장 부위가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기면서 복통, 복부팽만감, 배변 습관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 처방받은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지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항생제 복용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 검사나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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