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뒤집어진 뒤로 좁쌀여드름이 엄청 많아졌는데..
올해 4월에 해외여행을 잘못 다녀온 뒤 두드러기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두드러기는 가셨지만 볼쪽에 오돌토돌하게 좁쌀여드름이 과하게 분비되더라고요. (만지면 느껴짐) 피지를 잡아줘야 해서 이소티논도 복용하고 있고 피부과에서 압출도 받고 있는데 압출로도 다 없어지진 않을 것 같은 양입니다. 이런경우 어떤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될까요? 디페린겔이나 살리실산이 좁쌀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고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