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끼발가락괴 발톱 사이에 징그럽게 사마귀가 났숩니다. 배루말액을 바르고 어제 좀 벗겨질라해서 손으로 뜯었는데 오른손 검지 손가락과 손톱 사이에 뜯은 살이 가루처럼 되서 끼였습니다 ㅠㅠ. 바로 손을 비누로 씻고 손텁 사이도 비누로 씻김 했지만, 사마귀는 바이러스로 옮김다하던데 특히 발톱 사이에 난 사마귀라 손톱 사이에 또 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어제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아직 제 오른손 검지와 손톱 사이에 사마귀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 세포가 각질로 떨어져나가, 이것이 주변을 돌아다니다 다시 사람 피부의 작은 상처를 만나게 되면 감염이 되는데요. 보통 신체 접촉이 잦거나,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경우, 수건이나 신발 같은 물건을 공유 하는 경우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해당 상황으로 인해 바로 손을 깨끗하게 씻으셨다면 손에 바이러스가 잔존하여 증상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지진 않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365일 24시간 내내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