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 하루 전인 12/29에 질내사정 후 사후피임약을 복용하고 1/2에 생리를 했습니다. 평소와 똑같은 양상이어서 부정출혈이라고 의심할 여지가 없었으며 배란기가 아니었다는 점과 사후피임약을 1시간 이내로 복용했다는 점에서 임신은 아닐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런데 생리가 끝난 후 연갈색 덩어리진 냉이 자주 나오고, 배란일인 오늘 피도 조금 나와 처음 보는 분비물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어떤 현상일까요? 가드넬라균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었는데, 질염 때문이라고 생각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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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복용 후에는 고용량의 호르몬 투입으로 인해 생리 주기에 변동이 생기거나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같은 양상의 생리를 경험하셨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생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생리가 끝난 후 연갈색 덩어리진 냉이 나오고 배란일에 피가 조금 섞여 나오는 것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부작용일 수도 있고, 이전에 가드넬라균에 의한 질염 진단을 받으셨다면 질염의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후피임약 복용 이후 2-3개월 동안은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부정출혈이나 생리와 유사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 재발했거나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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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 생리 이후 50일정도 지난 상황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오래 야즈를 복용하다가 휴약한지 3-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정상 생리 예정일 며칠 전부터 PMS 증상이 있다가 현재(마지막 생리 후 50일) 여전히 PMS 증상과 함께 갑자기 연갈색 분비물과 평소 생리 시 피와 함께 나오던 얇은 막 같은 것이 피 없이 나왔습니다. 야주 옅게 피가 비치기 시작해서 생리를 늦게 하는줄 알았으나 그저 비치는 수준일 뿐 생리혈이 확인되지 않고 연갈색 분비물과 함께 얇은 막같은 분비물질이 나옵니다. 질염의 가능성도 생각해 약을 복용하고 질세정제를 사용했으나 여전합니다. 무출혈 생리가 가능한건지 아니면 몸에 문제가 있는건지 불안합니다.
생리예정일 10일전인데요 갑자기 냉이 많이 연갈색 처럼 나오고 변다보고 닦을때 피는 붉은색으로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괜찮구요 혹시 착상혈인가요?
생리예정일 7일전 연갈색냉이 나왔습니다. 관계는 모두 콘돔없이 질외사정했습니다. 연갈색냉으로 보여지는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