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은 후 왼쪽 볼이 아픈데, 해외에서 진료 받는 것이 좋을까요?
사랑니때문에 아픈거같아요. 3년전쯤 왼쪽 아래 사랑니를 뽑고 그 후론 뽑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뽑을 필요가 없다고 했었습니다. 뽑았던 사랑니도 안 뽑아도 되는데 나는 과정이 아파 뽑은겁니다. 근데 한 3일전쯤부터 왼쪽 볼이 아픕니다. 아파서 입도 크게 못 벌리고 이젠 음식 먹는것도 아픕니다. 왼쪽 위는 사랑니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아픈건 아래쪽입니다. 지금 목도 아픈데 이게 밤바람 맞은 이후부터 아픈거라 감기인지 저것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삼킬때마다 목이 아파요.. 지금 해외에 있어서 바로 병원에 못 가는 상황입니다. 회사에서 보험처리 해주는건 근무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들었고 이번 2월초부터 보험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있는곳이 섬이라서 의사가 가끔 온다곤 듣긴 했습니다. 여기서 진료를 받는게 좋을까요.. 해외 병원은 이상항 썰들이 많아서 이것도 무섭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