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염에 걸렸다가 방광염까지 이어졌는데 내과에서 항상제를 10일 동안 처방 받다가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부정출혈, 골반 다리 통증 변비 증상까지 추가 되어 산부인과를 방문하였는네 방광염은 완치되고 다른 원인이 있다고 해서 초음파 검사 소변검사 자궁경부암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이상이 없는제 소변 검사에 관찰이 필요해서 내원 해달라고 연락받았습니다. 1. 소변 검사에서 어떤 질병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2. 첫 성관계를 한달 전에 가졌는데 자궁경부암 걸려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변 검사에서 관찰이 필요하다고 연락을 받으셨다면,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변 검사는 요로 감염, 신장 문제, 당뇨병, 간 기능 장애 등 다양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방광염이 있었다면 요로 감염의 재발이나 다른 요로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뇨, 백혈구, 단백뇨 등이 관찰될 수 있으며, 이는 감염, 결석, 염증, 신장 문제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상담과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과 관련이 깊으며, 첫 성관계 후 한 달 이내에 자궁경부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자궁경부암은 대개 감염 후 수년에서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관계를 통해 HPV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접종이 중요합니다. 현재 나타나는 증상은 자궁경부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보다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추가 검사를 받으시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에 더 나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AD
현재 긴박뇨, 빈뇨, 부정출혈 등을 이유로 소변검사, 소변배양검사, 성병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변검사들은 결과가 나왔고 소변 검사에서 WBC, RBC, bacteria가 약간 검출, 소변 배양검사에서는 gram(+) cocci, bacillius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결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순 방광염일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광염과 질염에 걸린 것 같아서 가서 방광염과 질염에 걸렸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혹시 몰라서 성병 HPV? 검사도 했는데 오늘 듣기로는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 “가드네렐라 바지날리스”가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인유두종“ 고위험군 82 / 저위험군 other 이 나와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보라고 들었는데 최근에 건강검진 했을때는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이상 없다고 결과지를 받았었습니다. 그럼 상관이 없는건가요..? 방광염이랑 질염 때문에 유레아플라즈와 가드네렐라가 검출이 될 수도 있는건가요? 의사 선생님께서 성병이고 성관계에서 발병한다고 하셨는데 네이버에선 말이 달라서요🥺 뭐가 맞을까요? 심각한 성병일까요?
성관계 후 방광염이 계속 걸립니다. 한 달 사이에 총 세 번의 방광염이 걸렸습니다. 연애가 처음은 아닌데 이번에 유독 자주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전 연애 때 성관계시 차이점이 있다면 1. 성기끼리 직접 접촉함. 삽입 전에 음핵-요도-질을 자극하다가 피임기구를 사용합니다. 혹시 이 행위가 요도에 자극이 되어 방광염을 일으켰을까요? 2. 애인 소변검사 때 wbc, rbc 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왔음.(성병검사는 음성) 찾아보니 방광염과 관련이 있는 듯한데 상대의 소변 내 적혈구 수치가 저한테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 건가요? 피임기구를 썼지만 그 전에 성기끼리 직접 접촉해서 영향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관계 전후로 샤워 및 소변 배출은 꼭 지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