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염증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고, 최근에 독감이 걸렸어서 폐렴일까 하여 ct를 찍었는데 폐렴은 아니었습니다. 최근 몇 주 계속해서 37.7-38.8 열이 나며 오늘은 39도 넘게까지 올랐고 지금도 그정도 열에 오한까지 든다고 합니다. 방금 병원 다녀와서 처방약 먹고 한숨 자고있는데 입원을 바로 하는 것이 나을까요? 입원해서 원인을 찾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이번에 방문한 병원에 여분 방이 없어서요..
의사선생님께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셨고, 최근에 독감이 걸렸어서 폐렴일까 하여 ct를 찍었는데 폐렴은 아니었습니다. 최근 몇 주 계속해서 37.7-38.8 열이 나며 오늘은 39도 넘게까지 올랐고 지금도 그정도 열에 오한까지 든다고 합니다. 방금 병원 다녀와서 처방약 먹고 한숨 자고있는데 입원을 바로 하는 것이 나을까요? 입원해서 원인을 찾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이번에 방문한 병원에 여분 방이 없어서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발열이 지속되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염증수치가 어느정도까지 오르셨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크게 걱정하실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소견을 들어보셨네요. 하지만 이후로도 발열이 지속되며 금일엔 39도 이상의 고열까지 나타나셨는데요, 가급적이면 상급의료기관에 내원하시어 혈액배양검사 등을 포함한 검사를 진행하여 불명열에 대한 원인파악을 시행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혈액검사 이후 염증 수치가 정상수치에서 6배 높게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집근처 내과에서 피검사를 3일에 걸쳐 2번 했더니 염증수치가 95->66으로, 정상 범위보다 훨씬 높게 나왔는데요, 간이나 췌장 심장은 멀쩡하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없는 상태이나 복통이 있으니 장염인 것 같다고 하셨어요. (급체한 것처럼 윗배 전체가 아프고 몸살기운이 처음 증상이었고 지금 현재는 약 복용 중이고 거의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정확히 무슨 문제인지 알려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지금 고시생인데 단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염증수치가 높았을 가능성도 있나요? 아니면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린 걸까요? 의사선생님께 물어봤어야 했는데 집에 와서야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ㅠㅠ
윗배가 급체한 것처럼 답답하고 아픈 동시에 몸살 기운(열, 근육통, 오한) 이 있어서 오늘 점심 때 동네 내과를 방문했는데요, 피검사를 했는데 95가 나왔습니다. 정상수치 5를 훌쩍 넘지만 지금 당장 복통, 몸살 이외에 별다른 증상은 없어서 월요일 오전에 피검사 결과 나오면 다시 뵙기로 했습니다. 주말동안 더 아픈게 심해지면 응급실 가서 입원하라고 하셨고요. 집에와서 지금까지도 추가적인 통증은 없지만 열, 복통, 무기력증 등 증상은 여전합니다. 딱히 불편한 곳은 없어서 응급실 안가고 월요일 재진료까지 기다려도 되는데요, 염증수치가 높아서 걱정입니다. 염증수치가 95까지 나오면 많이 위험한가요? 지금 당장 음식 먹을 때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또 정확한 병명 알고싶으면 대학병원 응급실 가서 검사 여러가지 받아 보는게 좋을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