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고 사타구니 쯤에 멍울이 하나 생겼었는데, 지금 생긴지 한 일주일 이상 됐거든요. 근데 최근에 점점 커지더니 살짝 빨개지면서 각질? 같은것도 벗겨지고, 만지면 아팠어요. 근데 지금 갑자기 멍울에서 흰색 액체가 먼저 나오고, 피가 살짝식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멍울 부분이 살짝 까매진거 같기도 해요. 참고로 겉으로 뽈록 튀어나온 느낌은 아니고 만지면 멍울이 느껴집니다. 이거 도대체 뭔가요…? 많이 심각한 건가요? 겁이 나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해당 병변의 확인이 어려워 정확한 질환에 대해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다만, 말씀하시는 증상으로 보면 피지낭종과 같은 피부 염증성 질환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만약 해당 부위로의 고름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자가로 압출하기 보다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사타구니가 아파서 손으로 짚어보니 손가락 두세마디 크기에 멍울이 있어요… 멍 처럼 가만히 있을땐 안아픈데 자극이 있으면 아프네요ㅠㅠ 동내 내과 방문해서 증상 말씀드리면 될까요? 그리고 사타구니 건선 습진도 있는데 이또한 내과에서 말씀드려도 될까요?
오른쪽 사타구니 근처(음낭시작라인, 허벅지 접히는부분에서 1.5cm 떨어져있음)에 지름 2cm정도 됩니다 자고 일어나 샤워하며 사타구니 씻는데 통증이 있어 봤더니 멍울이 있더군요 일반 피지처럼 끝에 살짝 튀어 나온게 있어 짜주었는데 피만 나오고 고름이든 피지는 안 나왔어요 일딴 피 좀 최대한 뺀다고 짜고 그냥 뒀는데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 이게 줄어들 기색이 없네요 일상생활하다 한번씩 스치면 거슬린다 정도지 직접 누르면서 만지는거 아닌 이상 아무렇지도 않아요 눌렸을때도 살짝 통증있는게 전부고 원래도 매일 샤워 2번씩하고 있었고 청결유지하고 있었고 멍울 생긴 이후부터 일딴 매일 샤워 이후 소독이랑 마데카솔 바르고 있긴한데 부위가 성기 근처다보니 병원가는 것이 거부감이 좀 듭니다 멍울은 딱딱하고 주변 살 찝어서 안쪽 만져보면 구체처럼 있습니다 육안상 그냥 봤을땐 0.5cm정도 튀어 나와있고요 상태를 보니 최소 몇 주는 갈거같은데 이게 뭐고 가라앉히는 약도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이구요. 사타구니 털있는쪽에 뭐가 난지 1주일 정도 됬는데 뭘까요? 성병같은거일까요? 직업특성상 병원가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가고 있는데 병원 방문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