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하검사에서 빨리 끝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원래 다니던 대박병원에서 운동부하검사를 했습니다(PA/IVS가 있는데 몇개월 전부터 숨이 차서 이번에 검사를 진행하게되었어요)- 교수님이 부정맥이 있나 확인하기 위해 검사한다 하셨어요 검사 전 안내할땐 20~30분 소요된다고 들었는데 트레드밀 올라가서 6분54초만에 끝냈습니다. 흉통 없었고 목표심박수에 도달하지 않았고 어지럽거나 그런 증상들이 하나도 없었는데 빨리 끝났어요 보통 다른분들도 이렇게 빨리 끝나는건가요?? 저는 왜 이렇게 빨리 끝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