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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만 종합해보면, 7월 18일에 관계가 있었고, 10일 뒤인 7월 28일에 생리가 시작됐으며, 생리 양도 평소와 비슷하고, 생리통이 조금 더 심했다는 점에서 볼 때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여요.
수정이 되었더라도 착상이 되려면 보통 관계 후 6~12일 정도 걸리는데, 착상이 된 이후에는 자궁내막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생리는 보통 멈춥니다.
그런데 7월 28일에 생리가 시작됐다는 건, 자궁내막이 탈락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임신이 진행되고 있었다면 생리는 거의 불가능해요.
또 생리통이 심했고, 생리 전에 배가 아프고 가슴도 아팠다는 점은 생리 전 증후군(PMS) 증상일 수 있어요.
생리를 오랜만에 해서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지압 때문에 출혈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걱정하셨는데, 지압 때문에 자궁 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실제로 생리 양이 평소랑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면 이건 정상 생리로 보는 게 맞습니다.
정리해보자면, 7월 18일 관계 이후 10일 후에 생리가 평소처럼 시작되었고, 생리 양상도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면 그 관계로 인한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100%라고 단정은 못 하지만, 현재 상황만 놓고 본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마음이 계속 불안하시다면 생리 끝나고 나서 간단한 임신 테스트기를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나 걱정이 몸에 더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지금처럼 생리도 시작됐다면 조금 마음 편히 가지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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