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환자가 쌀국수 스프 반만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박OO • 2025.01.12

대사증후군이 있고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37프로고 칼륨은 좋고 크레아티닌이 1.98입니다. 식이요법중인데 가끔 아내와 쌀국수 스프 반만 넣어서 끓여서 반으로 나눠먹는데 괜찮을까요? 라면중에 건면같은 것은 스프 반 물 더 넣고 끓여서 반정도 양만 먹는건 가능할까요? 당뇨가 높게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요.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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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3

    대사증후군과 신장 기능 저하가 있는 경우,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쌀국수나 라면의 스프에는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프를 반만 사용하고 물을 더 넣어 희석하는 것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은 여전히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자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칼륨, 나트륨, 인이 많이 든 음식과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적절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쌀국수나 라면을 드실 때는 채소를 추가하여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잡곡밥, 유제품, 견과류, 생야채, 생과일, 물,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피하고 흰쌀밥, 고기, 생선, 계란, 두부 등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정기적으로 주치의와 상담하여 식이요법을 조정하고, 건강 상태에 맞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가 높게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대사증후군과 신장 기능 저하가 있는 경우에는 특히 식단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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