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이 사라지지 않네요.
아침까지 괜찮다가 점심쯤부터 어지러움이 심해서 걸어다니기도 힘이 듭니다. 점심에 더운 곳에서 오래 걸어다니기도 했고, 뜯은지 이주 정도 된 토마토 소스를 냉장고에서 꺼내어 요리해 먹었는데, 이 중에서 어떤 게 원인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밤에는 코피를 많이 흘려서 혹시 빈혈도 가능성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지금 소화가 안 되어서 그럴까 싶어 소화제를 챙겨 먹었습니다. 혹시 상비약 중에 먹어서 도움이 될 만한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