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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1.19

  겨드랑이 체온을 측정할 때는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중요한 것은 체온계를 겨드랑이에 밀착시켜 정확하게 체온을 측정하는 것이죠. 겨드랑이의 피부가 마르고, 체온계가 옷에 가려지지 않도록 하여 체온계를 겨드랑이 아래에 끼우고 팔을 몸통에 꼭 붙여서 1~3분 정도 기다린 후 읽으면 됩니다. 37.2도 또는 37.3도의 체온은 정상 체온 범위를 약간 넘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이는 미열이 아닌 정상 체온 범주로 볼 수 있어요. 체온은 하루 중 시간, 활동 수준, 환경, 개인의 생리 상태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독감 검사를 받을지 여부는 체온 외에도 다른 증상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증의 경우, 발열 외에도 기침, 인후통, 콧물, 근육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있고, 특히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해당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독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경미하고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면서 상태를 관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약 걱정되는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예: 면역력이 약한 사람, 만성 질환자, 노인 등),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검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진행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해당 병원에서 독감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치료만 진행한다면 처방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만약 독감에 걸렸는지 궁금하시다면 해당 병원이나 다른 병원에 독감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지 문의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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