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당뇨 관리 상태가 걱정스러워요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신데 최근에 몸무게가 10kg이상 빠지시고 공복 혈당이 400넘게 나오십니다. 약은 안드신지 몇달 되신것 같아요, 어머니는 약간 몸이 힘들뿐 다른 증세는 없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신데 최근에 몸무게가 10kg이상 빠지시고 공복 혈당이 400넘게 나오십니다. 약은 안드신지 몇달 되신것 같아요, 어머니는 약간 몸이 힘들뿐 다른 증세는 없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어머니의 상황을 듣고 걱정이 되시겠어요. 몸무게가 10kg 이상 감소하고 공복 혈당이 400을 넘는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약물 복용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몇 달 동안 약을 드시지 않으셨다면 혈당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위험한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다른 증세는 없다고 하시더라도,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장, 눈, 신경 등에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즉시 내과 전문의나 당뇨병 전문의와 상담**: 어머니의 현재 건강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약물 조절이나 추가적인 치료 방안에 대해 상의해야 합니다. 고혈당혈증으로 인해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적절한 처치가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2. **혈당 모니터링**: 집에서도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하여 혈당 수치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 방문 전까지 인슐린 용량은 유지하되, 지금처럼 인슐린 처치 전 혈당 체크를 꼭 하시고 기록해두실 것을 권장드려요. 3. **식단 조절과 운동**: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식단 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심각해 보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 관리는 조기에 문제를 발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고생많으십니다~저희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신데, 오늘도 수치가 올라갔어요ㅠ걱정됩니다ㅠ 생활에서 주의사항이나 음식 주의사항 등 알 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평소 당뇨도 있으시고 6개월 안에 담관에 결석이 걸려 수술 받으신적도 있으십니다. 그 이후로 소화가 잘안되고 과식했을 시 등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으신데요. 건강관리 자체를 소홀히 하십니다. 채혈이나 당뇨약은 챙겨드시는데, 운동은 일주일에 헬스를 몇번 가시더니 일주일에 한번도 잘 안하십니다. 식단관리도 살찌면 간헐적으로 조금 하시다가 스트레스 받으시면 엄청나게 드시고 걱정해도 계속 드십니다. 어제는 수육보쌈에 맥주를 드시고 나서 오늘 점심으로 양배추전 한가득,단감,아이스크림을 드시고는 간식으로 고구마 드셨습니다. 이런식으로 드시고는 항상 소화 안된다며 아프다고 하십니다. 평소에 처방받은 간 영양제도 안낫는다며 자체적으로 안드시고 소화 상비약같은것도 구매하시지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니 77세이신데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 혈당이 당뇨 직전이라고 하십니다.어머니 키 161에 몸무게 48로 3kg이나 더 빠지셔서 걱정됩니다. 당이 높거나 당뇨가 오면 살이 빠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