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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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2.26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위와 장의 염증으로 인해 구토와 설사를 하게 되며 고열등의 증상으로 인해 오한, 두통이 발생하기도 해요. 증상이 심하고 지속된다면 증상완화를 위해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 보실것을 권유드려요. 또한 섭취량 감소, 설사, 구토 증상으로 인해 체내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탈수'라고 하는데요. 탈수가 심하면 근육 떨림, 어지러움, 두통, 저혈압 등 혈류량의 감소로 의식소실 가능성이 있는 응급한 상황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구토, 설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해요. 식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반찬을 제외하고 밥 대신 간이 안된 흰죽 또는 미음으로 아주 소량씩, 자주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해볼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이온 음료, 물 등을 섭취하며 하루 정도 금식을 유지하기도 해요. 또한 응급실, 수액치료가 가능한 내과에 방문하여 수액, 주사제치료를 받으시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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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 의료상담' 에서의 답변은 의료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정보 제공입니다.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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