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기증으로 인한 입술 부풀고 간지러움, 술 마신 후 생기는 이유는?
올해 2월에 묘기증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렇다할 원인 없이 갑자기 생겼고 한 달 약 먹으니 낫더라고요? 의사쌤은 묘기증은 체질이라 완벽하게 나을 수 없고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다고는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생겼네요.. 저번주부터 이상하긴 했어요 밥 먹고 입을 닦으면 입술이 부풀었거든요. 오늘은 얼굴이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땡땡 부풀어올랐습니다. 저번이랑 이번의 공통점이라고는 전날에 술마신 것밖에 없는데 다른 날에 술 마셨을 땐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이거 왜 이럴까요 겨울이라서 그럴까요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