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5일에 질염검사 진행했었는데 가드넬라균, 캔디다균 검출되었습니다. 그래서 약 복용하고 있었는데 질염이 다시 재발하여 2024년 2월 28일 검사를 다시하고 검사결과를 확인했는데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가드넬라균, 캔디다균 검출되었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성적관계가 없었다면 두 개의 플라즈마는 발생원인이 성접촉이 아닐 가능성이 높나요? 아니면 첫 번째 질염검사에서 발견이 안될 가능성도 있나요?
원인이 성접촉인경우 병원에서 별다른 말은 없었는데 파트너도 같이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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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9
질염은 성접촉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쿰과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는 성병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반드시 성접촉을 통해서만 전파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균들은 정상적인 질 내 세균총의 일부일 수도 있으며, 개인의 면역 상태, 위생 습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식하여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질염 검사에서 해당 균들이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진단 검사는 시간, 방법, 검사의 민감도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모든 균을 검출하는 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성접촉이 원인인 경우, 파트너도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재감염을 방지하고, 파트너 간에 균을 주고받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병원에서 별다른 말이 없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파트너의 검사 및 치료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생활 습관의 변화, 면역력 강화, 정기적인 검진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와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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