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일반 심전도 검사, 초음파, x-ray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심장내과 의사선생님도 이상 없다고했어요. 그후 다음 증상이 나타나요. 1. 갑자기 숨이 막히고 심장이 빨리 뛰어요. 한달에 여러번 그랬어요. 자고 있다가 그런적도 있었어요. 2. 위 증상 이후로 기외수축이 생겼고 확실히 나아지고 있지만 복부나 심장 쪽에 움찔하는 느낌이 든다. 3. 잠들려고 하면 움찔 하면서 일어나집니다. 4. 심장 때문인지 불안장애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놀란것같은 느낌이듭니다. 5. 공부하고 나서부터 뒷목이 뻐근하고 어지럼증이 있어요. 만성위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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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에서 심전도, 24시간 홀터, 심장 초음파, 혈액검사, X-ray까지 모두 정상이라고 하셨다면, 심장 기능의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은 심리적인 요인이나 다른 신체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심박수 증가, 숨 막힘, 놀란 느낌 등은 불안장애의 증상일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불안이 심할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외수축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으로, 스트레스나 피로, 카페인 섭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공부나 스트레스로 인해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될 수 있으며, 이는 뒷목의 뻐근함과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위염도 위장 문제로 인해 불안감이나 신체적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불안장애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생활습관 개선이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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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검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럴경우 24시간 심전도를 계속 해봐야할까요.
증상은 없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부정맥이 무엇인지 검사하는 방법은 없나요? 증상이 없다는 말은 홀터에서도 안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며칠전부터 흉통이 있습니다. 서있거나 움직일땐 덜하고 주로 누워있을때 간혈적으로 욱신하는 느낌입니다. 하늘보고 누울땐 대체로 덜하고 양 옆으로 누울땐 좀 심해집니다. 과거 코로나 폐렴으로 고생했었었고, 아침에 기침 가래 조금 있습니다. 가래는 노란색이고, 거품 형태입니다.운동할때는 거의 증상이 없고 심호흡하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심장내과 가서 심박수, 혈압, 심장초음파, 피검사 해봤는데 정상으로 나왔었습니다. 앉을때나 고개를 드는, 양손을 교차할때도 살짝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