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 친정어머니 다리 부어서 통증, 부기 심함. 치료 방법은?
친정어머니가 3년전에 뇌경색으로 한쪽이 마비가오신상태이시고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통증땜에 잠도 잘주무십니다 연세는92세십니다 근데 다리가부어서 터질것처럼 부기도 심하십니다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속상하고 마음이너무아픕니다
친정어머니가 3년전에 뇌경색으로 한쪽이 마비가오신상태이시고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통증땜에 잠도 잘주무십니다 연세는92세십니다 근데 다리가부어서 터질것처럼 부기도 심하십니다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속상하고 마음이너무아픕니다
92세의 고령에 뇌경색 후유증과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있는 상황에서 다리 부종이 심하다면, 여러 가지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리 부종의 원인으로는 심장, 신장, 간 질환, 국소적인 순환 이상, 림프 부종, 정맥 순환 이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의사의 진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입니다. 의사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증상을 평가하여 적절한 검사를 시행할 것입니다. 2. 검사: 혈액 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CT, MRI 등을 통해 부종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3. 치료: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이뇨제, 혈전 용해제 등), 압박 스타킹 착용, 물리치료, 운동 요법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되는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기에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등으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4. 생활 습관 개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움직여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가 붓거나 저린 증상이 있을 때 발 밑에 베개나 이불을 두고 다리를 약간 올린 채로 잠을 자는 자세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5. 정기적인 모니터링: 고령의 환자에서는 치료 반응과 부작용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가족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고, 어머니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정기적인 건강 관리와 함께 어머니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32세 여자이고 외할머니와 친정어머니 모두 정수리가 휑한 탈모를 겪고 있으며 저도 작년부터 모발이 얇아지며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자녀계획은 이제 없으며 오늘 탈모로 병원 가였을때 바로피나정을 처방받았는데 여자가 먹는건 검색으로도 안나오네요 먹어도 되는걸까요? 생리에 지장이 있다던가 살이 찐다던가 부작용은 없을까요?
할머니가 88세이신데 예전에 인공관절 수술거부하시고 지내시다가 얼마전부터는 다리통증이 심해 잘 걷지를 못하십니다. 이런경우 통증완화만 하는 진통제만 먹어야하나요?.. 다른치료방법은 없나요? ㅠㅠ
친정 어머니(89세)가 보건소에서 코로나 진단을 받고 댁에 계시는데 약 처방을 어떻게 받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