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기에 냉이 많이 나오면 질염의심? 양이 정상인지 알고 싶습니다.
베란기에 냉이 나오는데 양이 많다면 질염의심 해봐야할까요? 어느정도 원래 나오나요?
베란기에 냉이 나오는데 양이 많다면 질염의심 해봐야할까요? 어느정도 원래 나오나요?
질문자님, 걱정하시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드릴게요. 배란기에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배란기에는 분비물의 양이 갑자기 증가하는데, 이는 배란 점액일 가능성이 높아요. 배란 점액은 맑은 콧물처럼 보이거나 투명하며, 냄새가 없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그런데, 질염의 경우 분비물의 상태나 냄새가 변하거나, 외음부에서 가려움이나 불쾌감, 성교 시 통증, 배뇨 시 통증, 외음부나 질에서 붉은 반점이나 부종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질염균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묽고 끈적한 질 분비물인 '냉'이 많아지면 질이나 자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실 수 있어요. 냉과 함께 가려움증이나 악취가 동반되면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그런데, 다른 증상이 없이 분비물의 양만 늘어났다면, 이는 배란기인 것일 수 있습니다. 즉, 배란기에 냉이 많이 나오는 것은 정상이지만, 냉의 양이 많고 냄새가 나거나 외음부에서 가려움증 등이 동반된다면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가까운 산부인과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결론적으로, 배란기에 냉이 많이 나오는 것은 정상이지만,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면 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갈색냉이 나오는데, 2주전에 자궁경부암 검진에서 오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암세포는 없고, 질염이 있고 지금 월경 할 때가 됐긴 됐어요. 말에 항상 합니다. 그런데 갈색냉이 나오는것이 정상인가요? 착상혈?인가요? 월경 하기 전에도 나오나요?
칸디다 질염에 한 번 걸린 뒤로 재발이 잦긴 했는데 이번에 냉 상태는 칸디다 질염 걸렸을 때랑 다릅니다 그치만 그렇다고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양이 노랗고 불투명한 냉이 많이 나옵니다 가려움은 없으며 일상생활 하는 데에 지장이 없는데 속옷 갈아 입을 때 나온 냉들이 굳어서 빨래 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질염 말고 냉이 변화할 수 있는 이유는 없는 건가요?
냉이 계속 나오는 게 정상인가요? 냉이 심하게 나와 바지가 젖은 적도 있습니다. 냉의 양을 줄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