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한달만에 6kg뺐는데 뱃살이 하나도 안빠져보여요. 갑상선저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식단+운동(걷기, 홈트, 얕은 산 등산 등)병행해서 뺐는데요. 5개월 전 양쪽서혜부 탈장 수술 후 양쪽 림프절이 부어있는데 혹시 그로인한 붓기일 가능성이 있나요? 그런데 바로 아래 대퇴가 붓는건 이해해도 그 바로위인 뱃살 전체가 부어보일 수 있노요? 체액순환이 안되서 그런다고 할 수 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한달 전 초음파 하실때 양쪽으로 부은 림프절 크기가 땅콩크기만해서 그리 크지않다고 하는데 그 정도면 몸 전체 붓기에 관여하진 못하겠죠? 그럼 내장지방이 빠지고 있을 확률이 클까요? 지방간있고 복부지방이 두껍다고 하셨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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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2
다이어트 후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림프절이 부어서 붓기가 생긴다면, 주로 해당 부위나 그 주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림프절의 부종이 땅콩 크기로 크지 않다면 전체적인 몸의 붓기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 신진대사가 느려져 체중 감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다만, 체중 감량이 일어나더라도 체지방 분포의 변화는 개인차가 있으며, 특히 내장지방은 빠지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 수술 후 부은 림프절이 있고, 지방간 및 복부지방이 두꺼운 상태라면, 체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붓기나 체중 감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뱃살 전체가 부어 보이는 것이 림프절 부종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내장지방이 빠지고 있는지 여부는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체지방 분석을 통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체지방 측정이나 복부 CT, MRI 등을 통해 내장지방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지속하면서도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식단과 운동 계획을 조정하거나, 필요한 경우 내분비계 질환의 관리를 위해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수술 후 림프절 부종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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