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후 비대한 조직이 남을 수 있나요?
전립선 비대증으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을 받았는데 비대한 전립선 조직이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나요? 비뇨의학과 의사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이라는 쉽게 말해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하였음에도 PSA라는 혈액 검사 수치의 종류인 전립선 수치도 높은 상태이며 증상도 계속 있다보니 수술 시에 비대한 조직이 완전히 제거가 안됐을 수도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던데 그럴 수가 있나요?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완화라도 해보려고 치료 목적으로 수술한건데 그럼 비대한 조직이 완전히 제거되어 증상이 호전되는 게 맞는건데 수술을 해도 여전히 비대한 조직이 완전히 제거되지도 않고 남아있어서 증상이 있는거면 수술의 효과가 없고 수술한 의미가 없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