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거울을 보고 나와서 눈이 까맣게 시야가 좁혀지는 현상, 망막에 이상이 있는지 궁금해요
껌껌한 방에 있다가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한 5분정도 보고 나왔습니다 그후로 갑자기 눈위에 커튼친거마냥 까맣게 시야를 좁혀졌어요.. 한 10분정도 지나고 증상이 없어졌지만 이후에도 깜깜한곳에 있다가 조명있는 화장대나 화장실거울을 몇분보고 나오면 커튼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때도 일시적인 현상이었지만 망막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아님 정상이어도 이런 상황에선 커튼현상이 발생할수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