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 입니다. 한달 전쯤 hpv 고위험 39번 받고 자궁경부세포 검사에서 염증소견이 나왔습니다 std12종은 모두 음성이고 최근에 생리 시작하고부터 끝난 지금까지도 (5일정도 생리함) 아랫배가 갑자기 조금 팽창되었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더부룩한 느낌이 있습니다 통증은 없구요 자궁 문제 일까요? 소화 문제 일까요..? Hpv 판정 받고 강황환을 매일 먹고 있는데 환때문은 아니죠..? 마지막 관계일은 1년전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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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중에는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복부 팽만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스가 차거나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경부에 염증 소견이 있었다면, 이로 인해 생식기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강황환은 일반적으로 소화를 돕는 보조제로 알려져 있으며, 개인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지만, 이것이 원인일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산부인과나 내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자궁 문제인지 소화 문제인지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리가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다른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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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니다 12월쯤에 hpv 39,40,42,54를 진단받고 자궁경부세포에 염증 소견이 나왔습니다. 요근래 생리가 끝난 후에도 아랫가 살짝 팽창되고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은은하게 불편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변은 잘나왔고 심한 변비까지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다 어제 저녁을 먹고(치킨,라면먹음) 새벽에 갑자기 토할거같고 윗배가 미친듯이 쥐어짤듯이 아프더니 실신할거같은 증상이 나왔었습니다 다행히 설사가 나와서 설사를 본 후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점심 먹은 후 아랫배가 너무 팽창되어 터질거같은 느낌에 불편합니다…멀쩡하다 갑자기 그랬는데..왜그런걸까요? 내과문제인가요? 산부인과 문제도 있는걸까요?
소변 본후 잔뇨가 남아있는 느낌 가만히 있어도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 걸을때마다 아랫배가 울리는 느낌 소변본후나 안 본후나 화끈 거림 아랫배가 팽창한느낌
자궁내막증 난소 혹 제거 수술후 호르몬 주사 맞은지 3번째예요. 지난주 월요일에 호르몬 주사를 맞았는데 갑자기 2일전부터 허리가 너무 아프고 윗배 아랫배가 팽창한것처럼 아프고 하루 한끼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해요 생리 안 한지는 2개월 정도 됐는데 3개월만에 재발 할 가능성이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