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근처 돌출 부위가 곤지름일 수 있나요?
일년전에 곤지름 같은게 나서 제거 하고 안난지 1년되었는데요 원래 있었는지 모르겠는게 항문 근처에 하나 튀어나온게 있어서요 병원갔을때 아닌거 같다 하시긴했는데 곤지름 같은지 봐주십쇼.. 사진은 같은 곳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겁니다
일년전에 곤지름 같은게 나서 제거 하고 안난지 1년되었는데요 원래 있었는지 모르겠는게 항문 근처에 하나 튀어나온게 있어서요 병원갔을때 아닌거 같다 하시긴했는데 곤지름 같은지 봐주십쇼.. 사진은 같은 곳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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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항문 근처에 튀어나온 부위가 보이는데, 단순히 피부 주름이나 피부 태선, 혹은 치핵(치질)과 같은 흔한 피부 변화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곤지름(콘딜로마)은 보통 작은 돌기들이 모여 있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크기가 점차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진만으로는 확실하게 진단하기 어렵고, 곤지름인지 아닌지 구분하려면 피부 병변의 모양, 크기, 증상(가려움, 통증, 출혈 등), 그리고 필요하면 바이러스 검사나 조직 검사 등이 필요해요.
이미 병원에서 곤지름이 아닌 것 같다는 소견을 받으셨고, 1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면 곤지름일 가능성은 낮지만, 걱정되시면 다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직접 진찰받으시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혹시 해당 부위에 통증, 출혈, 크기 변화, 가려움 등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 방문을 권장드려요.
항문 근처에 튀어나온 부위가 모낭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모낭염은 모낭에 세균 감염이 생겨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작고 붉거나 고름이 찬 혹처럼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이나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어요.
특히 항문 주변은 땀과 마찰이 많고 위생 상태에 따라 감염이 쉽게 생길 수 있어 모낭염이 생기기 좋은 부위입니다.
하지만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해당 부위가 단순 피부 주름이나 피부 태선, 치핵과 같은 흔한 피부 변화일 가능성도 있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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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질문을 올렸을 때 아래와 같이 답변을 받았어요. 제가 2017년도 hpv예방 주사를 받았고 일년 주기로 hpv검사를 받았을 때 바이러스 검출이 된 적이 없는데 항문곤지름 진단을 받았고든요. 또한, 질쪽으로 HPV 검사를 할 때 항문쪽 곤지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질과 항문은 다른 부위이며, 각각의 부위에서 별도의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HPV 검사는 주로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HPV 유형을 찾기 위해 질 부위에서 시행되며, 항문 부위의 HPV 감염 여부는 별도의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궁금한 점이 체내에 그럼 hpv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질로 검사할 때는 검출이 안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왜 질로 성관계를 맺었는데 왜 항문에 곤지름이 생긴 걸까요? 그건 알 수 없는거죠…? 그리고 항문외과 선생님께서 항문에 곤지름 있는 경우 질에는 곤지름 안 생긴다고 성관계 맺어도 크게 상관 없자고 하셨는데 인터넷 찾아보면 아닌 것 같아서요… 맞나요?
항문 주변 곤지름을 제거할때 국소마취를 하면 부위마다 직접 일일이 주사를 놓는건가요? 항문바로옆에 곤지름이 있는데 거기다 주사를 놓면 많이 아픈가요?
항문 근처에 뾰루지 곤지름 일까요? 원래 6월부터 곤지름 치료를 받다가 9월부터는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가다실은 현재 2차까지 맞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