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질문1 가정용 당화혈색소 기계를 한달전에요 오후4시에 식사하고나서 6시간이후에 재니깐 손 아예끝으로 당뇨 바늘로 찔러서 재니깐 7점0이 나왔도 병원가니깐 좀 비슷하게 7점2가 나왔어요 질문1 어제는 오후4시쯤 식사하고 6시간후가 아닌 8시간후쯤에 바늘로 손가락 똑같이 맨끝으로 재니깐 6점1이 나왔어요 그러면 병원가면 6점대라는것 같은데용 한달전에는 식후 6시간이후였고 어제는 식후 8시간이후정도의 차이였지만 이것도 식후 6시간이후같이 좀이라도 비슷한거겠죠? 질문2 좀이라도 비슷하다면 한달전에는 7점0이고 어제는 6점1이면 물론 식후시간이 좀 달라서 당화혈색소의 결과의 6점1까지 안 나올지도 모르나 분명한것은 한달전 보다는 낫아진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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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만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가정용 당화혈색소 측정 결과에 대한 고민이 느껴집니다.
질문1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식후 6시간이나 8시간이나 모두 공복 상태에 가까운 시간이므로 측정 결과는 비슷한 신뢰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하루 중 측정 시간의 차이보다는 측정 환경과 컨디션이 더 중요합니다. 두 측정 모두 손가락 끝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채혈했다면, 측정 결과를 비교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질문2에 대해서는, 한 달 전 7.0에서 어제 6.1로 낮아진 것은 분명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식후 시간의 차이가 있더라도 이 정도의 변화는 혈당 관리가 더 잘 되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화혈색소는 2-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므로, 한 달 만에 이 정도 변화가 있다면 최근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 치료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정용 측정기는 병원 검사보다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병원에서도 검사하여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관된 환경과 시간에 측정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 정확한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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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77, 당화혈색소 5.2인데 오늘 쌀국수랑 볶음밥 식후 2시간 후 가정용 혈당 측정기를 통해 손끝으로 혈당을 재니 152가 나왔어요. 내당능장애인가요?
보건소에서 5분만에 당화혈색소 검사 해주는 애피니온 검사 결과가 신뢰할수 있는 수준인가요? 정맥검사가 정확 하겠지만 번거로워서요 오차가 정맥검사와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공복 혈당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근 2년 동안 공복 혈당 측정 결과가 오전 오후에 따라 상이했습니다. 오전 체혈은 100 초반이고, 1년전 오후 체혈 시 80, 당화혈색소 5.1% 였습니다. 근 며칠동안, 갈증과 빈뇨가 있어, 당뇨의 가족력도 고려하여, 화요일날 정맥혈 공복혈당 측정을 했습니다. 채혈 전날 23시에 아이스크림, 감자칩을 먹고 취침했고, 다음날 12시에 공복상태로 채혈해보니 128이 나왔습니다. 이후, 20시에 다른 병원에서 채혈해보니 98 정도로 나왔습니다. 현재 당화혈색소 검사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공복 시간이 긴 상태의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지요? 추가로, 174cm, 72kg 정도로 과체중이며, 여드름 때문에 이소티논(피지조절제)를 지속 복용하고 있으며, 월요일 복용, 검사 당일인 화요일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