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부정출혈이 있길래 화요일에 시간 내서 검사를 받으러 갔어요 갔다가 이상 없다는 소견 받고 약 처방 없이 그냥 왔는데 오늘 노란 냉이 나오고 질염 증상 의심 되는데(부정출혈 전에도 증상 있었어요) 보통 부정출혈 검사 할 때 질염 증상 있다고 말씀 안 해주시나요? 질 안에도 같이 본 거 같은데 질염 있다고 말씀은 안 해주셔서ㅠ 제가 미리 말씀 못한 것도 있지만 원래 부정출혈이면 부정출혈만 봐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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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부정출혈로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출혈의 원인을 찾기 위해 질 내부와 자궁경부를 관찰하는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질염이 명백하게 보인다면 의사가 이를 언급하고 치료 방법을 안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부정출혈이 있을 때는 출혈로 인해 질 내부 상태를 정확히 관찰하기 어려울 수 있어 질염 증상이 있더라도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출혈이 검사 결과의 정확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노란 냉이 나오는 등 질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질염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때는 질염 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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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질염이 감기처럼 잘 오는 것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요 저는 질염이 자주 도져서 병원을 2달에 한번씩은 가는데요 갈 때마다 의사선생님이 균검사를 하시는데 그걸 꼭 질염이 도질 때마다 균검사를 해야하나요?? 검사 비용이 쌓이니 비싸다고 느껴져 궁금해졌습니다. 염즡 종류가 다를 수 있어서 검사를 하는건가요? 성병 위험에 노출되는 사람도 아니라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부정출혈이랑 칸디다 질염이라고 병원에서 진단 받고 왔는데 점도 없는 물 같이 흐르는 분비물이 나와요 이것도 칸디다 질염 증상인가요?
혹시 질염 걸렸을때랑 또는 약처방 받았을때랑 검사 받을때 관계가지지 말라고 많이 하셔서 이유가 있을까요? 자세히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