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곤지름? 이게 뭘까요ㅠㅠ
어제부터 아래가 간지러워서 신경쓰다가 거울을 통해 봤는데 생식이 안쪽이 다 하얗게 변해 있더라구요ㅜㅜ 평소에 냉도 많아서 팬티라이너를 잘고 사는 사람인지라 냉이 이렇게까지 껴있나? 하고 닦아냈는데도 그대로 붙어 있어요ㅜ 곰팡이…? 질염…? 곤지름…? 뭘까요 이게ㅜㅜ 안쪽이 다 하얗게 변해서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요ㅜ 가까운 산부인과 가서 진료 받으려고 했는데 죄다 문을 닫아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물어봅니다ㅜㅜ 아니면 안에가 헐은 걸까요? 건들면 아픈 곳도 있어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