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주사 맞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자친구가 자꾸 피임기구를 끼면 관계가 힘들다면서 피임 주사를 맞자고 해요... 그전에도 이 문제로 1년간 피임약 먹었는데 제가 약 며칠 빼먹고 먹는 날도 있엇어서 불안하다면서 그냥 주사를 맞재요ㅠ 전 아직 20대 중반이기도 하고 부작용도 무서워서 싫은데 어떡하죠? 이거 산부인과 가서 돈만 내면 아무나 맞을 수 있는건가요? 어떻게 하면 안 맞을 수 잇을까요ㅜ
남자친구가 자꾸 피임기구를 끼면 관계가 힘들다면서 피임 주사를 맞자고 해요... 그전에도 이 문제로 1년간 피임약 먹었는데 제가 약 며칠 빼먹고 먹는 날도 있엇어서 불안하다면서 그냥 주사를 맞재요ㅠ 전 아직 20대 중반이기도 하고 부작용도 무서워서 싫은데 어떡하죠? 이거 산부인과 가서 돈만 내면 아무나 맞을 수 있는건가요? 어떻게 하면 안 맞을 수 잇을까요ㅜ
1개의 답변
질문자님의 고민이 정말 이해됩니다.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원치 않는 피임 방법을 강요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피임주사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료 행위로, 산부인과에서 상담 후 시행됩니다. 부작용으로는 부정 출혈, 생리 불순, 체중 증가, 두통, 기분 변화, 여드름이 생길 수 있고, 장기간 사용 시 뼈밀도가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20대 중반이라면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파트너와의 피임 문제는 양쪽 모두의 책임이며, 한쪽에게만 부담을 지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남자친구와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콘돔 외에도 여러 피임 방법(질내 피임링, 피임패치 등)이 있으니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실 때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피임 방법을 선택하든, 그것은 질문자님의 결정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건강과 몸에 대한 걱정을 파트너에게 명확히 전달하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 속에서 합의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