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후 지속적인 배뇨감,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아니면 장기적인 문제일까요?
잦은 배뇨감/ 어제 아침부터 장염 증상이 시작되어 설사를 반복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설사를 하고 싶은 느낌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고생했습니다. 오늘도 설사를 계속 하고 이제 복통은 많이 나아졌고 설사도 많이 나아졌난데 배뇨감은 계속 있어서 물만 마셔도 바로 화장실에 가고싶고 요실금처럼 소변을 계속 보고싶은 느낌이 하루종일 지속되고 있는 거 같아요. 소변볼 때 아프진 않습니다. 이게 장염 영향으로 방광이 민감해져서 그런 일시적인 것일까요? 장기적으로 가게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