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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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0.23

  에어프라이어에 닿아서 화상을 입고 물집이 생겼다면, 이는 2도 화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의 일부가 손상되어 물집이 생기고 통증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심재성 2도 화상은 진피의 더 깊은 층까지 손상된 경우로, 피부색이 변색되고 너무 익어서 피도 잘 안 나는 수준이며, 피부재생층까지 손상되어 재생이 오래 걸리고 흉터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보험 처리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화상의 깊이와 범위를 평가하여 심재성 2도 화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필요한 진단서를 발급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화상 부위의 관리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며, 화상 전용 습윤밴드나 항생제 연고 등을 사용하여 드레싱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흉터 관리에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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