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양성이 나오고 번호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따로 치료가 없고 백신을 맞으라고 하셔서 3차까지 맞았는데 재검사했을때 음성이 나오면 완치된거라고 인터넷어서 그러는데 제가 만약 음성이 나왔을때 몸 컨디션이 안좋으면 재발할수 있는지 아니면 잠자리 상대가 hpv를 가지고 있을때 다시 재발하는건가요? 이미 보균자라 상관없다는 인터넷 글을 봐서 어떤게 맞는건가요? 재발할수있는 예시도 알려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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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HPV 양성 판정에 대한 걱정이 크시군요.
HPV는 한 번 바이러스 병변을 제거해도 체내에 남아 재발할 수 있어요. 가다실 백신을 접종하면 일부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모든 HPV 타입을 완벽하게 막아주지는 못해요.
HPV는 감염되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항체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백신을 통해 항체를 만들어 예방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미 감염된 상태에서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된 바이러스가 치유되지는 않지만, 치료 후 재발 횟수는 줄일 수 있어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도,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잠자리 상대가 HPV를 가지고 있다면 재발할 수 있어요. 이미 보균자인 경우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어요.
재발하는 경우는 체력 저하, 스트레스, 다른 질병으로 인한 면역력 감소 등이 있을 수 있어요.
결국, HPV는 재발 가능성이 있고, 백신 접종은 재발 횟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도 재발 가능성이 있으니, 정기적인 검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전문가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남자친구가 HPV 11번 양성이 나왔는데, 전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검사 이후 성관계는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1년 정도 안할 생각인데, 1. 삽입하지 않고 단순 성기 접촉, 콘돔을 착용하고 2번 관계한게 전부입니다.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나요? 2. 성기를 접촉한지는 한달, 처음 관계를 가지고 2주 정도 지나서 HPV 검사를 실시 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결과일까요? 3. 곤지름같은 병변이 없다면 빠른 시간내에 HPV를 재검사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6개월 정도 후에 재검사 하는게 좋을까요?
산부인과성병전 여성이고요, hpv검사를 1-2년 전쯤해서 고위험군 나와서 치료 했는데 , 그뒤로 검사 안했고 이제야 가서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괜찮을까요? 6개월마다 검사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못그랬거든요. 다시 문제되는게 혹시 뜨더라도 큰 문제로 될만한 기간이었을까요?
산부인과상대도 저도 Hpv 52번이 나와서 보균자인데 둘 다 음성이 뜨고 계속 관계를 가져도 될까요? Hpv 는 완치 개념이 없어서 계속 몸안에 있다가 면역력 떨어지면 다시 양성이 뜬다해서요 계속 서로 핑퐁감염이 될 수도 있겠죠?
여성질환성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