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에서 인슐린 수치와 운동의 관계, 몸무게 감량과 인슐린 수치 감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초고도 비만입니다. 식이와 운동으로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은 많이 내려갔는데 인슐린.수치가 44입니다. 고도비만일 경우 인슐린 수치가 높을까요? 운동해서 살을 빼면 인슐린 수치가 내려갈까요? 아직 30kg이상을 더 감량해야 정상몸무게가 됩니다.
초고도 비만입니다. 식이와 운동으로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은 많이 내려갔는데 인슐린.수치가 44입니다. 고도비만일 경우 인슐린 수치가 높을까요? 운동해서 살을 빼면 인슐린 수치가 내려갈까요? 아직 30kg이상을 더 감량해야 정상몸무게가 됩니다.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게 되어 혈당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 수치는 내려갔지만 인슐린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근육의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과 함께 체중 감량을 이루면 인슐린 수치가 점차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체중 감량과 운동만으로는 인슐린 수치를 완전히 정상화시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식사 조절,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약물 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전문적인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이 필요하니,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체크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4개월 전 2형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약은 시타정100mg, 다파론정10mg, 다이아벡스정1000mg을 1일 1회 복용하고 있고 인슐린은 란투스 20단위로 1일 1회 맞고 있습니다. 비만인 상태로 식습관도 좋지 않아서 당뇨 판정 받은 후 식습관 개선과 운동으로 13kg을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비만상태로 많은 무게를 감량해야 하는데 요즘 1달반째 몸무게가 그대로 입니다. 식사 조절, 운동량 늘리기 등 다 해봤는데도 빠지지 않아요ㅠㅜ 인슐린의 영향이 있는 걸까요?.. 인슐린은 첨 부터 맞았었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인슐린을 맞고 살이 찐다, 잘 안 빠진다는 내용이 많은데 저는 판정 초 부터 인슐린을 맞았고 그 때는 살이 잘 빠지다가 지금은 안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ㅠㅠ? 이런 경우가 있나요? 아님 단순 다이어트 정체기일까요? 정체기라면 1달반이상이 정체기가 오기도 하나요?..
만 31세의 고도비만 산모와 , 만 38세의 고도비만 산모의 AFP수치가 300으로 같다면 어떤 사람의 mom수치가 더 낮나요?
고도비만산모이면 AFP수치가 낮다는데 저는 11주부터 AFP수치가 좀 높아요..이럴경우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mom수치로 변환시 높게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