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하기 전 주와 생리중에 너무 힘들어요 생리 하기 전에는 무기력하거나 쉽게 우울해지기도 하고 작은 거에도 예민하고 폭식하기도 합니다 생리 1-2일차엔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막 이유없이 죽고 싶고 온몸을 칼로 난도질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밥도 한두숟가락만 먹고 안먹게 됩니다.. 그런데 4-5일차나 생리가 끝나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져요.. 생리통도 항상 그러진 않은데 통증이 꽤 있는편이라 생리통까지 있을땐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이것도 생리전 증후군인가요? 생리 초반에도 증상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한번 피임약으로 생리를 미루면서 지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한번에 몇달까지 미뤄도 괜찮을까요? 생리때 너무 힘든데 해결할 수 있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임플라논도 해봤는데 잘안맞아서 뺐어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생리 전후로 겪고 계신 증상들이 상당히 심각해 보여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말씀하신 증상들은 생리전증후군(PMS)의 일환으로 보이며, 생리통과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구피임약을 통해 생리를 미루는 방법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은 아닐 수 있어요.
경구피임약을 복용하여 생리를 미루는 것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2-3개월 이상 연속으로 생리를 미루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생리를 미루는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전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임플라논이 맞지 않으셨다면 다른 피임 방법이나 호르몬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 전후 증상이 심각하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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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신혼여행으로 인해 피임약 복욕해서 생리를 미루려는데 일주일정도 미뤄도 괜찮은겅가요 ?????
생리유도제 먹다가 피임약으로 다시 생리를 미루면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해요
저 어제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요, 의사 선생님께서 생리를 시작하면 야즈를 복용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다다음 주에 해외여행을 가는데, 그때쯤 생리가 시작될 것 같아서요… 그래서 피임약으로 생리를 미루고 싶거든요. 그렇다면 여행 가기 전까지 약을 먹고 → 여행 끝나고 복용을 중단해서 생리를 유도하고 → 다시 약 복용을 시작하는 방식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저게 괜찮다면 생리 미루는 목적으로 먹는 피임약은ㄴ 약국에서 다른 피임약을 사서 먹고, 생리 터지먄 구매해둔 야즈를 먹을 생각입니다! 이것도 괜찮을까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