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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 상황이 걱정되시는 것 같아요.
11월 17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생리가 아직 오지 않아서, 그리고 파트너와의 행위 때문에 불안하시군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행위들은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아요.
키스나 뺨을 맞고 목을 졸리는 행위, 옷 위로 비비는 행위, 그리고 구강성교는 임신을 일으키지 않아요.
임신이 되려면 정자가 여성의 질을 통해 자궁으로 직접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생리가 예정일보다 늦어지는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스트레스, 식사 패턴의 변화, 수면 패턴의 변화, 운동량의 변화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파트너가 성병인 유레아플라즈마를 앓다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될 수 있으니, 성병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리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신다면, 임신 검사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임신 검사는 생리가 예정된 날짜가 지나고 1주일 후에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요약하면, 질문자님의 상황에서는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으니, 걱정이 된다면 임신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성병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성병 검사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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