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으로 인한 이관 이상 증상, 치료 후 사라질까요?

김OO • 2024.03.21

축농증때문에 이관이 안좋은지 중이염 증상이 나왔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있습니다. 귀가 먹먹할정도로 심하진않고 가끔 물방울이 흐르는 느낌이나 약간 신경쓰일정도의 욱씬거림이 있는데 축농증때문에 항생제를 먹어서 그런지 증상이 심해지진 않고 사라졌다가 다시 생겼다가를 반복해서 거슬려요. 축농증 치료가 끝나면 이 증상도 사라질까요?

중이염축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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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1

    축농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관 기능 장애는 중이와 코 사이의 압력 균형을 맞추는 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이로 인해 중이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축농증 치료를 통해 염증이 감소하고 코와 부비동의 상태가 개선되면 이관의 기능도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축농증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귀의 불편함과 중이염 증상도 함께 호전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이관 기능 장애가 지속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해요. 항생제 치료 외에도 이관 통기를 돕는 약물, 알레르기 치료, 이관 기능을 개선하는 물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또한, 축농증의 약물 치료에는 주로 경구용 항생제를 사용하고 부가적으로 비강 점막의 부종을 감소시키는 혈관수축제를 사용해요. 혈관수축제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인해 좁아진 부비동 자연공을 넓혀서 부비동의 환기와 배액을 용이하게 해줘요. 스테로이드제제는 부비동 자연공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부종을 감소시킴으로써 그 입구를 넓히게 되며, 보조 치료 방법으로 생리 식염수를 이용한 비강 세척법이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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