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에서 링겔치료약 처방, 매일 혈액검사는 정상인가요? 다른 곳에서 약을 받을 수 있을까요?
몸살때문에 동네 내과 갔는데 설사 한번 한 적 없고 평소같이 배에 가스 찬 거 같은 정도인데 병원데스크에서 체온36도가 진료실안에선 38도. 링겔치료약을 맞아야한다 엑스레이, 혈액검사하자 심한 장염이다. 링겔값 말로는 고열로 건강보험되어서 22만원 중 제 부담금 11만원이랍니다. 약은 1일치만 처방되구요. 근데 마지막 환자로 가서 혈액검사 한적없는데 결과가 아침에 바로 나와있더라구요.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다니까 아직 장염 안낫다고 오늘 링겔치료약 맞아야한다고 이번엔 제 부담금 13만원이래요. 오늘도 약 1일치만 처방 내일도 오라고.. 오늘도 혈액검사 했다는데 링겔 투여 중 피뽑아가서 모를 수도 있나요? 매일매일 혈액검사라니.. 보니까 환자 10명 중 10명이 링겔 맞던데 내과 원래 이런거 맞나요? 다른환자들도 보통18만원 결제하더군요. 고열이면 독감검사나 할 줄 알았는데 권하지도 않고 오늘도 가서 약은 1일치 주고 링겔맞으랄까 못가겠는데 약만 다른곳에서 처방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