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인가요? 질염인가요?
원래 질염이 있긴하였는데 그냥 노란색 힌색? 정도인데 관계를 하고나서 질 입구쪽이랑 클리가 너무 가려고여 계속 긁어서인지 살짝만 건드려도 아프더라고여 분비물은 연두색으로 두부(?)같이 생긴게 나옵니다..분비물 양이 많기도 하고 관계를 할때마다 거의 이런거 같습니다 아닐때도 있지만
원래 질염이 있긴하였는데 그냥 노란색 힌색? 정도인데 관계를 하고나서 질 입구쪽이랑 클리가 너무 가려고여 계속 긁어서인지 살짝만 건드려도 아프더라고여 분비물은 연두색으로 두부(?)같이 생긴게 나옵니다..분비물 양이 많기도 하고 관계를 할때마다 거의 이런거 같습니다 아닐때도 있지만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가능성이 있어요. 하얀 치즈 형태의 분비물, 냄새 심하지 않고 골반통, 배뇨통, 외음부 가려움을 특징으로 하는데, 칸디다 외음질염의 증상 완화를 위해 지노베타딘 질정제, 카네스텐 성분의 질정제와 크림 등을 약국에서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어요. 질염의 원인으로는 세균 감염,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있어요. 예방법으로는 속옷과 하의 통 중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해 주시고 생리대를 자주 바꿔주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해요. 칸디다 질염은 성병으로 간주하지는 않지만 성생활을 시작한 군에서 유병률이 높고 감염된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연관성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해요. 재발성 칸디다질염은 1년에 3회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습한환경, 잦은 항생제 사용, 당뇨 등 기저질환으로 인한 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단기간 치료에 잘 반응하지만 임상적으로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좀 더 긴 국소 혹은 전신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하며 이후에도 경구용 항진균제로 6주 동안 유지치료를 하는 것이 권고된다고 해요. 그러므로 자주 같은 증상이 발현한다면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성관계 이후 저번주부터 냉도 많아지고 질쪽이 가려웠는데 현재는 냉이 딱히 많지 않고 가려움은 없거든요. 근데 소변 볼 때 찌릿하고 아퍼요.. 방금
성관계 이후 저번주부터 냉도 많아지고 질쪽이 가려웠는데 현재는 냉이 딱히 많지 않고 가려움은 없거든요. 근데 소변 볼 때 찌릿하고 아퍼요.. 방금 사진 찍어보니 갑자기 또 냉이 많아진 게 보이고요.. 사진 보면 소변 보는 곳에 뭐가 나 있는 건가요?? ㅠㅠ
금요일 새벽에 관계를 했는데 하고 하루이틀 지나고 지금까지 계속 팬티에 연노란색 분비물 냉이 많이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ㅠㅠ 질염일때도 노랑색이고 성병에 걸렸을때도 노랑색을 띈다고 했는데… 질염인가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