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소티논으로 피지조절을 하였는데 개인사정으로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중단한지 10일만에 얼굴에 전체적으로 염증 좁쌀 여드름이 났습니다. 고름이 올라오몀 짜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게 납두는게 나을까요..? 병원에 항생제 처방 받고싶어서 가니 항생제는 세균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을거라면서 이소티논으로 효과를 본거면 피지 조절을 해야될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먹는 약은 처방 안받고 바르는 약인 아다팔렌 10g 받았는데 저녁에 씻고 얼굴 전체적으로 사용 해도 될까요?? 그리고 수기로 발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저녁에 집 안에서만)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드름/피부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소티논 복용을 중단한 후 여드름이 다시 생기는 현상은 일부 사람들에게 발생할 수 있어요. 고름이 있는 여드름을 짜는 것은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처방받은 아다팔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다팔렌은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로, 저녁에 세안 후 얼굴 전체에 얇게 바르는 것이 일반적이며, 손으로 바르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해요. 아다팔렌 사용 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이소티논의 치료 기간은 대체로 16～24주 정도 되므로, 충분한 기간 동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어요. 만약 여드름이 재발하였다면 약을 처방 받은 의사와 상의하여 약 복용기간을 조절하거나 새로운 약을 처방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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