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혈당 측정 결과의 신뢰성과 이소티논 복용이 혈당에 영향을 미칠까요?
공복 혈당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근 2년 동안 공복 혈당 측정 시, 100 초반이었습니다. 근 며칠동안, 갈증과 빈뇨가 있어, 당뇨의 가족력도 고려하여, 화요일날 정맥혈 공복혈당 측정을 했습니다. 채혈 전날 23시에 아이스크림, 감자칩을 먹고 취침했고, 다음날 12시에 공복상태로 채혈해보니 128이 나왔습니다. 이후, 20시에 다른 병원에서 채혈해보니 98 정도로 나왔습니다. 현재 당화혈색소 검사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공복 시간이 긴 상태의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지요? 추가로, 여드름 때문에 이소티논(피지조절제)를 지속 복용하고 있으며, 월요일 복용, 검사 당일인 화요일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